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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26-33 벧전4 "은혜가 이끄는 삶" 가이드

  • 7월 10일
  • 6분 분량

벧전4:1-11, 핵심 구절 벧전 4:1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6년 스물 여덟번째 주일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은택들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또 그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주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을 뜻을 쫓아 하나님을 본 받아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함께 살펴 보았는데, 이번 주에는 벧전4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힘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지 함께 살펴 보고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베드로전서는 AD 64-68 년경 터키 중서북부 즉 갑바도기아, 갈라디아, 아시아, 본도 비두니아 등 여러 지방에 있는 교회에 보낸 서신으로,

이 지역에는 남유다가 신바벨론제국에 의해 멸망당할 당시 흩어져 살았던 유대인들이 일부 존재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개종자들은 이방인들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들 이방인 개종자들은 기독교에 귀의한 후, 주님의 가르침을 쫓아 그들이 그동안 따르던 로마 황제 숭배와 우상 숭배를 철저히 거부하며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로마 군정으로부터 심한 압제와 핍박을 받았을 뿐 만 아니라, 또한 그들이 소속되었던 공동체와 이웃들로 부터 거절과 배척을 당하고 또 사회적으로 추방되는 등, 고통스런 삶을 살아야 했는데,

베드로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마침내 영광을 받으셨듯 (1:11; 5:1), 그들이 비록 지금은 극심한 고난을 받고 있지만, 이 고난을 통하여, 하늘의 영광을 얻게 될 것이라면서, 오히려 기쁨으로 고난을 견디고, 이 나그네의 때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거룩하게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2)     특히 오늘 본문이 나오는 4장에서 베드로는 먼저 4:1-6 에서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든, 이제 사람의 정욕을 따르던 옛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길로 행하라고 하면서,

이어진 두번째 단락인 4:7-11 절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면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고 하면서 서로 원망없이 대접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고 한 후

4:12-19 까지의 마지막 단락에서는 고난 당하는 성도들에게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때 영광과 기쁨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인 바, 오히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되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신실하신 하나님께 의탁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3)     그 중 오늘 본문인 4:1-11 말씀에 대해서, 몇가지 함께 살펴 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원하는데, 첫번째로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소 난해한 구절에 대해서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6절에서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가의 문제 입니다.

이에 대해서, 개혁주의 내에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즉

첫번째 견해는 벧전 3:19 과 연동하여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신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견해인데, 이 견해는 벧전 3:19 과 4:6 말씀에 대한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즉, 벧전 3:18-20 의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이 노아를 통하여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 했지만, 그러나 그들이 복종하지 않아 멸망했고, 그 후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하늘과 땅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셨는 바, 오늘 6절의 말씀은 영적 차원에서 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구원의 기회를 받았음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견해로는 5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신자와 비신자를 막라한 모든 산 자와 죽은 자들에 대한 심판자가 되시는데, 그 이유는 모든 죽은 자들에게도 구원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 이 구절은 하나님의 주권적 심판을 강조하는 말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모든 살아 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바, 모든 사람 즉 모든 산 자와 죽은 자들이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는 보편적 심판의 원리를 천명하고 있는 말씀인 것 입니다.

4)     그럼 두번째로, 오늘 본문 말씀이 나오는 4:1-19 까지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이 받는 고난에 대해서 살펴 보기를 원하는데, 먼저 우리는 그리스인이 받는 고난에는 죄로 말미암은 고난도 있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고난도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우리 그리스도인은 죄로 말미암은 고난은 받지 말아야 하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고난은 받지만 이 고난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a) 첫째, 이와 같이 육체의 고난은 죄를 그치게 하고 육체의 남은 때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우리가 받는 고난은 우리를 성화시켜 나가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b) 그리고 4:12절에 보면 이 고난을 ‘불 시험’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그 이름이 의미하듯 이러한 고난은 성도를 연단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고난은 철이 용광로에서 그리고 은이 도가니를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고 순도가 높아지듯 고난은 롬 5장 말씀처럼 우리의 인내심과 성품을 연단하는 것입니다.

c) 그리고 셋째, 16절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을 행함에도 불구하고 고난을 받는 것과 또한 그런 고난 중에도 선을 행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d)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고난을 통해 그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로 말미암아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때 영광과 함께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오히려 즐거워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고 또한 그의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지만, 다시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육체의 고난을 통해 다시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을 때를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을 이어진 본문 말씀에서는

a) 정신을 차리고 기도 가운데 깨어 있는 삶

b)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

c) 서로 대접하며 사는 삶

d) 그리고 서로를 섬기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좀 더 부연하면,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때에 정신을 차리고 기도 가운데 깨어 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살아가되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서 서로 대접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통하여 서로를 섬기며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인데, 여기서 서로 원망없이 대접하다는 말은 믿음의 식구들 사이에 서로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서로 환대하라는 의미로 서로를 용납하고 받아들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6)     그런데, 이 대목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선행은 결국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만약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선행이 그리스도인들의 선함에서 나온 것이라면, 오히려 이러한 선행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 보다 그리스도인 자신에게 영광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의 생각이나 내 힘이나 내 능력으로 행하는 것이라 아니라, 모든 것이 내 속에 사시는 그리스도로 부터 말미암았음을 드러낼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7)     그래서 오늘 본문 10절에서는 우리는 모두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자라로 말했던 것이고

그리고 11절에서도 우리가 말할 때도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것 같이 말하고 봉사할 때도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이 말씀은 결국 예수님께서 요 14: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따라 말해야 하며 우리가 하는 행동 또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 하시도록 나를 내어 주고 또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봉사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 9:8에서는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선한 일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심지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또한 엡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는 말씀처럼, 영광의 직분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또한 그 직분을 감당할 능력 또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8)     이와 같이. 딛 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일 뿐 만 아니라

딛 2:11-12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라는 말씀처럼, 우리를 양육하셔서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힘들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도와 이기게 하시며

또한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는 말씀처럼, 사명을 주시고 감당하게 하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그래서 바울은 고전 15:10에서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고백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하옵기는 올 한해 우리 모두, 우리의 구원과 성화와 인내와 사명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의지하여 착한 일을 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우리는 말세의 고난 중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구원과 성화와 인내와 사명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가 넘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과연 우리가 우리의 모든 삶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 뜻대로 살아가는지 돌아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리고 또한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음도 알게 되었는 바, 잠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과연 우리가 우리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또 그 능력에 힘입어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과 은혜를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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