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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26-15 마7 가이드

  • 3월 6일
  • 6분 분량

마7:12-27, 핵심 구절 마7:2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6년 열 번째 주일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은택들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또 그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마태 복음 11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주께 믿음으로 나와서 주의 멍에를 지는 가운데 주의 겸손과 온유를 배워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함께 살펴 보았는데, 이번 주에는 마태 복음 7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또한 주를 믿을 뿐 만 아니라 그 믿음은 또한 행함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고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오늘 본문은 마태 복음 5-7장에 걸쳐 나오는 산상수훈 중의 한 구절로 산상수훈의 구조와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그 중 파트(Patte)는 산상수훈이 스크린에 보시는 형태처럼, 역평행 교차대조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있는 가르침 즉 그의 제자들의 의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보다 나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팔복의 메시지를 일반 청중들을 제자의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고 해석한 점과 또 그의 구조 분석에서 “더 나은 의”에 대한 말씀인 5:20 을 5:17-19절과 분리한 것과 6:19-21 말씀과 6:22 말씀을 분리하는 것 등은 주석가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트의 분석과 다소 유사한 분석으로는 루츠의 주장도 있는데, 그는 5-7 장의 산상수훈에 나오는 메시아의 말씀을 뒤이어 나오는 8-9 장과 연결시키면서, 산상수훈에서는 6:7-15 에 나오는 주기도문에 그 초점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면서, 산상수훈이 제자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하면서, 청중들을 행위에서 기도로, 하나님의 엄격한 뜻에서 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만나는 장소로 인도하여 주는데,  이 하나님의 은혜는 제자들이 6:15 이후에서 계속 선언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하였지만, 루츠가 6:19-7:11 까지의 말씀을 두개의 하부구조로 나눈 점은 적절하지 않다는 학자들의 지적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이 정도에서 그치고 이러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하여 산상수훈을 해석해 보면 스크린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산상 수훈은 교차대조형식을 취하여 제자들을 팔복을 받아 아버지의 뚯대로 행하는 자로 규정하면서 제자들은 좋은 나무가 되어, 좁은 문으로 들어가 협착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아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인 바 제자들의 의는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보다 더 나은데, 이러한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도를 통해 받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그런데 그 중에서, 특히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주님께서 먼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 하신 후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하시면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권면 하시는데 비록 그 문은 좁고 길은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지만 그러나 생명에 이르는 길이며, 오히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고 하시면서 그들은 그들의 열매로 분별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씀은 또한 우리의 모든 외적 행위가 우리의 마음에서 부터 나오는 바, 마음 밭이 잘 일구어진 사람이라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의미로,

결국 그저 주여 주여 말만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사람 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또한 주님과의 관계에 기반하지 않고 선지자 노릇을 하거나 혹은 축사 사역을 하거나 혹은 심지어 기적을 베푸는 등 사역의 열매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주님은 그들을 모른다고 하시며 그들을 쫓아 낼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행하는 자는 마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아서 고난이 와도 무너지지 않지만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아서 결국 어려운 일이 닥치면 무너져 버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     오늘 본문 말씀 중 몇가지를 묵상해 보면서 은혜 나누기를 원하는데요.

첫번째, 오늘 본문 21절에 나오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오늘 본문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는 말씀처럼, 결국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황금률을 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다른 말로 하면 사랑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는 고전 13:5 에서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한다 즉 사랑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래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집필한 게리 채프먼도 사랑은 상대방이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말이나 선물이나 행동을 상대가 원하는 방식대로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님께서는 5:21-6:4 과 6:16-7:6 에서 여러가지 율법의 정신에 대해서 재해석해 주셨는데, 예를 들어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은 심지어 형제에게 욕설도 하지 않는 것 즉 형제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계명으로, 또 제7계명인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부인에 대한 존중으로 해석해 주셨고, 심지어 악한 자를 선대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정신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마 23:23 에서도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율법은 사랑의 정신이 잘 표현된 것인 바, 그의 제자인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순종의 자녀가 되어야 하는 바, 주여 주여 하면서도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훈 삼아 그의 제자들은 순종으로 증명되는 참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하며, 또한 주님과의 관계를 전제하지 않은 사역이 아니라, 제자는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으로 부터 그의 생명력과 능력을 공급받아 사역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4)     그런데 주님은 이렇게 사는 참 제자의 길은 좁은 문이요 협착한 길로 비록 그 길에는 사람들이 적지만 그러나 생명의 길인데, 그러나 멸망의 길은 큰 문이요 넓은 길로 오히려 사람이 많다고 하시면서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을 크고 넓은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바, 그들을 삼가라고 경고 하셨는 바, 주님의 참 제자들인 우리는 늘 유념해야 할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5)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뚯대로 행하는 제자는 또한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로 이런 사람은 자기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아서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여기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반석은 마 16:18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는 말씀에 나오는 반석 즉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혹은 그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바로 반석이며 또한 한걸음 더 나가서 주님과의 관계 즉 주님께서 아시는 관계가 바로 반석이라고 말씀하시는 바 이러한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무너지지 않는 그런 열매를 맺은 사람들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 집이 모두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 주님은 오늘 본문 17절에서 아주 중요한 진리를 말씀해 주시고 있는데요. 무슨 말인가 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는 좋은 나무가 맺는데, 여기서 말하는 좋은 나무란, 성품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아버지의 뜻에 해당하는 성품과 열매의 관계에 대해서 성경은 늘 성품이 열매보다 선행한다는 점이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즉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하는 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려면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먼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단순한 순서의 문제가 아니라 열매가 그 나무의 정체를 나타내듯 성품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그에 걸맞는 열매가 자연스럽게 맺어지기 때문인 바 따라서 일반적으로 일은 자기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열매는 나무에 붙어 있으면서 나무에서 공급되는 진액을 먹으면 저절로 맺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나무가 되면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는 것은 당연한 것인 바, 성품의 변화 즉 내적 본질의 전환이 먼저 일어나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성령의 열매가 저절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7)     그런데, 이러한 성품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스스로 이루라고 세워 놓으신 도덕적 표준이 아니라 은혜의 하나님께서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인데, 따라서 성품이 우선한다는 말은 우리의 노력이 먼저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우리의 본질을 변화시킨다는 뜻인데, 이 성품의 변화는 바로 성령의 역사로, 이것이 바로 열매 맺음의 토대가 되는 바,

이러한 내면의 변화는 바로 거듭남을 바탕으로 하여 “아들을 닮아감” 즉 아들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 결국 열매 맺음보다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바, 날마다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훈련에서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갈 때에 우리의 성품이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의 형상으로 점점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8)     이와 같이 우리들 주님의 제자들의 의는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 도전하시는 것처럼, 바리새인이나 서기관 보다 더 나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율법에서 말하는 문자적 의미 뿐 만 아니라 그 정신마저도 지키는 더 심층적인 율법의 도전을 받는데, 우리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지켜낼 수 없는 이 주님의 말씀의 도전에 순종하지만,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는 늘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그 때 우리는 주님의 겸손과 온유를 배우고 우리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우리의 열매가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바, 이를 통하여 우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뿐 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하옵기는 올 한 해,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반응하여 그가 말씀해 주신 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되, 그러나 우리의 전적 부패와 전적 무능으로 말미암아 넘어질 때, 우리의 뜻과 우리 힘으로 하려는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매사 매순간 주님을 더 의지하며 그의 은혜를 의지하여 주님께 순종함으로 우리의 성품이 주님을 닮아가면서 또한 아름다운 열매도 맺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오늘 말씀에서, 주님은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을 명하시면서, 비록 그 길이 좁은 길일지라도 그 길은 생명의 길인 바, 우리는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좋은 나무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 보면서, 과연 우리가 이 생명의 길에 있는지 돌아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리고, 이렇게 생명의 길에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면 먼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의 중생케 하심과 또한 그의 은혜로 말미암는 성품의 변화를 일컫는 바, 잠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서 과연 우리가 좋은 나무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지 돌아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과 은혜를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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