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25-45 롬9&10 가이드
- SJ Kim
- 10월 2일
- 7분 분량
롬 9-10, 핵심 구절 롬9:18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5년 마흔 번째 주일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은택들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또 그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 중간 상태 즉 우리의 육체적 죽음이후 최후 심판의 날에 부활하기 까지의 기간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이번 주에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1) 먼저 오늘 본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오늘 본문이 나오는 로마서는 1:1-17 은 서론, 1:18-15:13 까지는 본론 그리고 15:14-16:27 까지는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15장까지의 본론에서는, 1장에서 4장까지는 복음의 핵심 즉 이신칭의에 대해 다룬 후 5장에서 8장까지에서는 칭의의 결과로써,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한 의와 기쁨 그리고 율법을 완성하는 삶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이 나오는 9장에서 11장까지는 복음에 있어 하나님의 주권 그리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후 마지막으로 12장에서 15장까지 에서는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인의 행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 오늘 본문인 9장과 10장에서는 이스라엘의 혈통으로 난 이스라엘 자손들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약속의 자녀로 여기심을 받는 것은 아니라,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쌍둥이를 임신하였을 때,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않은 때에,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기라 하시며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고 하신 것처럼,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택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들 만이 참 이스라엘 백성 즉 약속의 자녀가 된다고 하면서, 구원은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라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2) 이와 같이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결국 구원은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신다는 말씀처럼, 오직 주권자 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자와 구원하지 않을 자들을 선택하셨다는 본문 말씀에 대하여, 칼빈은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실 자에 대해서는 그의 주권적인 선하신 기뻐하심 속에서 택하셔서 영원한 구원의 특별 은혜의 수령자들이 되도록 하셨지만, 그러나 구원하지 않을 자들에 대해서는 유기 즉,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중생 시키셔서 구원하시는 그의 특별 은혜를 지나가시고, 그들을 자기들의 죄에 대하여 처벌하심으로 그의 공의를 드러내기로 작정하셨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의 조성자가 아니시며 인간의 죄에 대해서 결코 책임이 없으시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 하나님의 예정설은 난해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바, 그는 이를 “두려운 작정”이라고 까지 언급하였습니다.
4) 이와 같은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대해서 웨스트민스터 고백서 제3조에서는
a. 하나님께서는 장차 있을 모든 일을 영원한 때부터 그 자신이 뜻하신 바, 가장 지혜롭고 거룩하신 계획에 의하여 자유롭게, 그리고 변치 않게 작정해 놓으셨지만 (엡1:11; 롬9:15,18). 그러나 하나님은 죄의 조성자가 아니시며 (약1:13,17; 요일1:5), 피조물들의 의지를 침해하시는 분도 아니실 뿐 만 아니라 도리어 제 2원인들의 자유나 우발성을 제거 시키지 않고, 오히려 확립하시는 분이십니다 (행4:27-28; 요19:11; 잠16:33).
b.. 하나님께서는 모든 예상되는 조건들에 근거하여 장차 무엇이 일어날 수 있는가를 알고 계십니다 (행15:18; 삼상23:11-12). 그러나 그가 어떤 것을 결정하실 때, 그것이 장차 일어날 것을 아시기 때문에, 또는 그가 결정된 조건들에 근거하여 반드시 일어날 것으로 예지했기 때문에 그 어떤 것을 결정하신 것은 아닙니다 (롬9:11,16,18).
c..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어떤 사람과 천사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었고 (딤전5:21; 마25:41), 다른 이들은 영원한 사망에 이르도록 예정되었습니다 (롬9:22-23; 엡1:5-6; 잠16:4).
d. 이 천사들과 사람들은 이와 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그리고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는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가 없습니다(딤2:19; 요13:18).
e. 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을 창세 전에 자신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목적과 그리고 그 뜻의 은밀한 계획과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라서 오직 그의 거저 주시는 값없는 은혜와 사랑에 근거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시어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셨으며 (엡1:4,9,11; 롬8:30), 그리고 모두 그의 영광스런 은혜를 찬미케 하셨습니다(엡1:6,12; 전3:14). 그러나 이러한 것은 믿음, 또는 선한 행위, 또는 그들 안에 있는 인내, 또는 피조물들 안에 있는 어떤 다른 것들일지라도 하나님을 감동시켜 저희들을 선택하게 하는 조건들이나 원인이 아닌 것입니다(롬9:11,13,16; 엡1:4,9).
f.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영광에 이르도록 작정하신 것처럼, 그는 그의 영원하고 가장 자유로운 뜻과 의사(意思)에 의하여, 그것을 위한 모든 방법(수단)들을 미리 정하셨습니다 (벧전1:2; 엡1:4-5,2:10). 그러므로 선택받은 자들은 아담 안에서 타락 했으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받으며 (살전5:9-10; 딛2:14), 때를 따라서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유효하게 부르심을 받아 믿음에 이르게 되며, 의롭다 함을 받으며, 양자되며, 성화되며 (롬8:30; 살후2:13), 그리고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기까지 그의 능력으로 보호됩니다 (벧전1:5). 이처럼 오직 택함 받은 자 외에는, 다른 아무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받거나 유효하게 부르심을 받거나,의롭다 함을 받거나, 양자되거나, 성화되거나,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17:9; 롬8:28; 요6:64-65,10:26; 8:47; 요일2:19).
g.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 위에 행사하시는 그의 주권적인 능력의 영광을 위하여,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긍휼을 베풀기도 하시고 거두시기도 하는 바, 택함 받은 자 이외의 나머지 인류에게는 그 자신의 뜻을 측량할 수 없는 계획에 따라서 그들의 죄를 인하여 그들을 버려 두시고, 그리고 그들이 치욕과 진노를 당하도록 작정하시기를 기뻐 하셨으니, 이는 그의 영광스런 공의를 찬미케 하려 하심인 것입니다 (마11:25-26; 롬9:17-18,21-22; 딤후2:19-20; 유4; 벧전2:8).
h. 따라서 아주 신비한 이 예정의 교리는 특별히 신중하고 조심성 있게 다루어져야 하는데(롬9:20, 11:33), 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그의 뜻에 유의하고, 그리고 그들이 받은 유효한 부르심과 그들의 영원한 선택을 확신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벧후1:10). 그렇게 되면 이 교리는 복음을 성실하게 순종하는 모든 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찬미와, 경의와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해 주며 (엡1:6; 롬11:33), 또한 겸허와 근면과 풍성한 위로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롬11:5-6,20; 롬8:33)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5)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말씀을 보면 바울의 때 부터도 “하나님의 예정설은 불의한 것 아닌가?” 다른 말로 하면 “공평하지 않은 것 아닌가?” 라는 반론과 또 “하나님께서 그렇게 예정하셨다면 아니 그렇게 유기 하셨다면 어찌하여 택하지 않으신 자들을 허물 즉 정죄하시는가?”라는 반론이 제기 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6) 그런데, 우리가 이런 반론을 제시하기 전에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첫째 롬5:12 말씀처럼,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창세기 6장의 노아의 홍수 사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인간들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고 구원을 받은 노아와 그의 가족 도합 8명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과 또 롬 5:12 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그 결과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들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롬 3:20 말씀에 의하면, 인간은 율법의 행위 즉 선행을 통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보기에 가장 선한 행동도 하나님 앞에서는 완벽할 수 없기에 우리의 선행은 우리를 구원하거나 의롭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엡2:1 말씀처럼, 심지어 우리들 인간 모두는 허물과 죄로 인하여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 즉, 스스로는 영적 진리를 알 수도 또 깨달을 수도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 3:10-12 에서는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7) 이러한 인간의 상태에 대하여 웨스트민스터 제9조에서도
a. 하나님께서 인간의 의지에 선천적 자유를 부여해 주셨기 때문에, 그 의지는 선이나 악을 행하도록 강요당하거나, 또는 어떤 절대적인 필연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습니다 (마17:12; 약1:14; 신30:19).
b. 그래서 인간은, 무죄한 상태에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그가 아주 기뻐하시는 것을 원하며 행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을 소유하였었으나 (전7:29; 창1:26), 아직 가변적이어서, 인간은 그 상태에서 타락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창2:16,17;3:6).
c. 그런데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죄의 상태에 있으므로, 구원에 필요한 영적 선을 행하고자 하는 모든 의지력을 완전히 상실했고 (롬5:6; 8:7). 심지어 자연인은 영적 선을 전적으로 싫어하고 (롬3:10,12), 또 죄로 죽어 있기 때문에 (엡2:1,5), 그 자신의 힘 으로는, 회개하거나, 또는 회개에 이르도록 준비할 수가 없습니다 (요6:44,65; 엡2:2-5).
d.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회개시켜 은혜의 상태로 옮기실 때, 하나님은 그를 그가 당하고 있는 죄의 속박에서 자유케 하시는데 (골1:13; 요8:34,36) 이와 같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인간은 영적으로 선한 것을 자유롭게 결심하며 또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빌2:13; 롬6:18,22). 그런데, 그의 속에 남아 있는 부패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 같은 은혜를 입은 후에도 인간은 선한 것 만을 전적으로 결심하지 못하고, 악한 것도 또한 결심하기도 하는데 (갈5:17; 롬7:15,18,19,21,23).
e. 그렇지만 인간의 의지는 영광의 상태에 이르게 되면, 전적으로 그리고 한결 같이 자유로이 선 만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 (엡4:13; 히12:23; 요일3:2; 유24)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8) 그래서, 이러한 비참한 상태에 처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첫째, 롬 3장 말씀처럼,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길을 여셨는데, 즉 제2위격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간들이 진 모든 죄책을 제거 하여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심으로 율법도 완성 하심으로 의를 이루시고, 그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그의 의를 전가하시는 “하나님의 의의 길”을 여신 후, 두번째로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헤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전도자를 보내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우리의 마음 문을 여시고 선포된 복음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 우리 인간이 믿어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 받을 수 있도록 하셨는데, 그래서 엡 2:8 에서는 그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 뿐 만 아니라, 믿음 조차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고, 오늘 본문 롬 9:16 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는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라”고 하면서, 롬 10:13-15 에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면서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고 하면서, 롬 10:17 에서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말씀 하였으며, 또한 롬 8:15 에서는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고 하셨고, 요 3:3 & 5 에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즉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9)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떤 이들을 택하셔서 그들이 먼저 구원 받아 이 땅에서도 복 받고 저 하늘에서도 복 받으며 행복하게 살라고 택하신 이유는 창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택하셔서 부르실 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듯, 아브라함이 복 받고 복인이 되어 그 복을 모든 족속들에게 흘려 보내도록 하시기 위함 이었으며, 그래서 또한 이러한 은혜를 받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빌 1:29 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고난도 기쁨으로 감당하는 것인데,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택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고난 당하는 것을 특권처럼 여겼던 것입니다. 기도 하옵기는 우리도 믿음의 선진들을 쫓아, 복음을 위한 고난을 넉넉히 이겨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또한 그의 영광과 기쁨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은 실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이렇게 우리가 누리는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론 주권적 선택과 예정을 말미암았음을 생각해 보고, 어떤 마음으로 이 구원을 누릴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과 은혜를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리고, 이렇게 전적인 은혜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이유는 실은 우리들이 그저 행복하게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이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잠시 우리의 삶을 돌아 보며, 과연 우리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 가고 있는지 돌아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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