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설교25-34 마11 가이드

마 11:25-30, 핵심 구절 마11:29-30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5년 스물 아홉번째 주일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은택들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또 그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 우리가 주 안에서 구원받고 속하여 생활하게 된 교회에 대하여 살펴 보았는데, 이번 주에는 그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어떤 의무를 감당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1)     먼저 오늘 본문의 Context 를 살펴보면, 마태는 1-2장에서 그리스도의 탄생과 성장에 대해서 설명한 후 그리고 3장에서는 세례 요한이 메시아에 대해 증거하였음을 소개하였고 또 4-10장까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사역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7개의 장에서 예수는 바로 자신이 이스라엘이 대망하던 그리스도 즉 메시아 이심을 선포하고, 또 율법에 대한 새 선생으로 그의 가르침을 전하면서 그가 가진 권능을 보여 주고 또한 그의 인격에 대하여 드러내셨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11장과 12장에서는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리더들의 반응을 소개하고 있는데, 마태는 그들이 오히려 그리스도에게 반역하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세례 요한 마저 감옥에 갖히게 되자, 누가복음 4:16-19 에서 예수께서 이사야 61:1-2절 말씀을 읽으시되 2절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라는 말씀 중 초림에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는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신다”는 구절 까지만 읽으시고 후반부 재림시에 “하나님께서 보복의 날을 선포하신다”는 부분은 읽지 않으셨는데, 그는 그만 자기가 감옥에 갖히게 되자 초림 하신 예수님께서 구원의 은혜 뿐 만 아니라 심판까지도 행하시는 줄로 잘못 이해하고 오히려 믿음이 흔들렸는데,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메시아의 사역에 대한 구약의 예언들을 다시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11:20-24 절에서는 그가 가장 많이 권능을 보여 주었는데도 회개하고 믿지 않는 세 도시를 책망하신 후, 이어진 11:25-30 오늘 본문에서는 다시 한번 더 구원에로 초대하시고 있는데,

2)     자신이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셨던 복음의 삼각지대라 불리는 갈릴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벳새다, 고라신, 가버나움이 회개하지 않음에 대하여 한편으로는 책망하시면서 이와 같이 구원의 진리를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신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씀하신 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시며 구원에로 초대하고 있으신 것입니다.

3)     그런데 이 주님의 복음에로 초대 말씀에 나오는 세가지 명령문을 통해 우리는 세가지 제자들의 의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첫번째,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먼저 주님께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우리는 주님께 배워야 하는데,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주님께로 부터 온유와 겸손을 배워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주님께서 성경을 더 공부하라든가 혹은 성령의 열매 즉 성품을 맺으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주님의 성품인 온유와 겸손을 배우라고 하신 이유는 비록 우리가 중생을 했다 하더라도 참 진리는 우리 안에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우리 안에는 여전히 육신 즉 죄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겸손은 자기 속에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음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마음을 말하는 바, 그래서, 참 진리가 주님 안에 있기에 우리는 주님께 배울 자세를 가져야 하고, 또한 성령의 성품도 우리의 덕성이 변화되어 이루어져 가는 것이기 보다 오히려 우리는 매일 매일 죽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갈 때에 실은 성령의 성품이 우리 삶에 나타나고 그것이 우리의 성품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유 또한 언제나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있는 마음 가짐을 말하는 바, 우리가 주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에 우리는 참 진리도 또한 성령의 열매도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겸손과 온유는 그리스도인의 성장의 목표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래서 롬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겸손과 하나님께 순종할 준비가 된 온유한 마음으로 주님은 주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4)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주님의 멍에는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크게 두가지만 살펴 보면 먼저, 주님께서 우리에게 지워주신 멍에는 교회를 세워가는 것인데, 그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엡 4:3 말씀처럼,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하며 두번째로는 엡 4:16 후반부 말씀처럼 교회를 사랑 가운데 세워가야 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엡 4:12 말씀처럼, 성도들을 온전하게 세워가는 일에 힘써야 할 줄로 믿습니다.

5)     그리고 두번째로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에 대한 책임으로, 그 중 첫번째는 마 28:18-20 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1)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명하신 소위 대위임령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 세례를 베풀고 주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후 창 1:28 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는 문화명령으로 우리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자연에 대하여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는데, 그중 긍휼 사역도 그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6)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교회에 소속된 신자들이 지켜야 하는 의무에 대하여 벨직 고백서 28조에서는 “우리는 이 거룩한 회중과 회합은 구원받은 사람들의 회합이며 그 밖에서는 구원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지위나 상태의 인물이든지 그 회중에서 떨어져 나간 상태에서 살기 위하여 자신을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 회중에 들어가서 일치하며 교회의 일치를 보존하며 교회의 교훈과 훈련에 복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 아래 목을 굽히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재능에 따라 같은 몸의 공통된 지체와 같이 형제들의 건덕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보다 잘 지켜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교회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구별되며, 어디든지 하나님이 설치하신 회중에 가입하는 일은 시장이나 군주의 칙령이 반대하거나 죽음이나 육체의 형벌을 과하는 일이 있더라도 모든 신실한 신자들의 의무이다. 이렇게 하여 교회에서 후퇴한 사람이나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다 하나님의 명령에 위반하게 됩니다”라고 고백하고 있는데,

7)     그런데, 이 벨직 고백서의 내용 중, “회중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말아야 한다”든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회중에 가입하는 일은 군주나 정부가 반대하거나 죽음이나 육체의 형벌을 과하는 일이 있더라도 모든 신실한 신자들의 의무”라고 하면서 “교회에서 후퇴한 사람은 다 하나님의 명령을 위반하게 된다”고 하는 구절은 다소 자유 의사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마음에 불편함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의 교인이 된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놀랄 만한 것들을 제공하는지를 알면 우리의 책임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일 수 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즉, 교회의 교인이 된다는 것은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와의 신령한 연합을 경험하는 것이며 또한 예배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고 또한 부여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의의 말씀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고 또한 기도한다는 것은 결국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며 마지막으로 우리는 교회를 통하여 삼위 하나님과 뿐 만 아니라 성도들과도 사귀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이해하게 되면, 이 책임은 오히려 이러한 놀라운 은혜로의 초대임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8)     그래서 주님은 29절과 30절에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시며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그 이유는 첫번째, 우리의 수고와 헌신과 심지어 고난을 능가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로 우리는 실은 주님의 말씀대로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품으면, 내가 나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기에, 주님의 은혜를 의지할 수 밖에 없고, 또한 주님께서 인도하실 때에 우리는 온전히 순종하게 됨으로 실은 갈 2:20 에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고백처럼 내 힘으로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님의 능력으로 일하시게 되기에 주님의 멍에는 가볍고 또 쉽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그래서 고후 12:10 말씀에서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부르실 때에 주께로 나와서, 그에게 배우고 또한 그의 멍에를 짐으로 전적인 은혜로 그와 연합하여, 예배의 영광과 말씀의 의와 기도의 친밀함과 교제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들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데, 그 때 우리는 빌 4:13 말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은혜로 이 모든 것들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옵기는 올 한 해 우리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겸손과 온유를 배워 주님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주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또한 세상을 향해 복음을 선포하고 또한 세상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감당할 책임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잠시 이 책임들에 대해 생각해 보며, 우리가 얼마나 이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런데, 이런 책임은 또한 우리가 주님을 전적으로 의존하고 순종하면 오히려 쉽고 가볍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시 과연 우리가 겸손과 온유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또한 순종하고 있는지 돌아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