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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33 왕후22-23 가이드

왕후 22:3-11,23:1-3, 핵심 구절 왕후8:19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암울한 시대인 사사시대를 지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대로 왕을 세워 주었는데, 처음 통일 왕국시대에는 그나마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왕의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한 초창기에는 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라를 잘 다스려 가장 큰 영토를 점하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부귀와 영화도 누렸지만, 결국 과도한 은금과 병마와 처첩을 거느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라는 왕의 규례를 어기더니, 결국 천여명의 처첩들과 함께 들어온 이방의 우상들을 섬기고, 그의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자,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솔로몬의 자식 때에 그의 신하들에게 주되 그의 아들에게는 한 지파만 주시겠다고 하셨고, 결국 그가 죽을 때 나라가 남북으로 나뉘게 되어, 결국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맡긴 남유다는 유다 지파와 벤냐민 지파 두 지파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에브라임 자파의 여로보암은 나머지 10지파를 맡아 북이스라엘의 첫 왕이 되었지만, 남유다에 성전이 있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게 하고, 또 산당에도 제단을 만들어 레위 지파가 아닌 제사장들을 세워 그곳에서도 절하게 함으로, 그의 뒤를 이은 모든 왕들이 죄를 짓게 함으로, 하나님을 진노를 일으켰고, 잦은 왕조의 교체로 9개의 왕조아래 19명의 왕들이 통치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왕이 한 명도 없이 모두 악한 왕들로 이어지다 결국 BC722 년 분열왕국 약 200년 만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였고,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 흩어져 버렸고 사마리아 지역에는 앗수르인들이 들어와 인종 혼합정책을 폄으로 사마리아 인들은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르호보암으로 시작된 남유다는 사정이 조금은 나아, 그나마 몇몇 왕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왕들도 있어, 때때로 산당을 제거하는 개혁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특히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 때에는 히스기야가 부순 산당을 다시 지어 바알에게 절할 뿐 만 아니라, 심지어 성전안에서도 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 북이스라엘 멸망후 130여년 동안 더 존속하다 결국 BC586년 앗수르를 멸망시키고 메소포타미아의 새 강자로 부상한 신-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여, 70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치욕을 당하였다가, 그 후 신-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패권을 쥔 바사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유대 포로들을 다시 이스라엘에 보내는 칙령을 내림으로 예루살렘에 다시 돌아와 이스라엘을 재건하게 되는데, 이번 주에는 함께 열왕기 상하를 살펴 봄으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열왕기서는 통일 왕국 시대의 마지막 왕 솔로몬의 이야기와 그 뒤 분열 왕국시대의 왕들의 이야기들과 그리고 그 시대에 활약한 엘리야, 엘리사,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 열왕기서의 구조를 전체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 열왕기상 1장에서 11장까지는 지난번에 살펴본 솔로몬 왕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위대한 왕이 되었을 때, 그가 취한 수많은 처첩들로 말미암아, 결국 우상 숭배를 함으로 그가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은 르호보암 때 이스라엘이 두 왕국으로 나뉘게 되는 벌을 받은 이야기가 나오고

b) 열왕기상 12장에서 16장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제대로 살지 못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초기 왕들의 행적들을 기록한 후

c) 이어진 열왕기상 17장에서 열왕기하 8장까지에는 북이스라엘의 왕들이 지은 죄를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d) 그리고 열왕기하 9장에서 17장까지에서는 게속하여 죄를 짓는 북이스라엘의 아모리왕과 아합왕을 심판하고 나라를 개혁하기 위해 예후 왕을 일으키셨지만, 그런데 결국 예후마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함으로,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명 당하게 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으며

e) 이어진 열왕기하 18장에서 23장 에서는 남유다의 선한 두 왕 즉 히스기야와 요시야를 통해 남유다의 죄를 돌이키려 하셨지만, 결국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의 큰 죄악으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지 않으시고

f) 결국 이어진 23장에서 25장에는 남유다마저 신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 그런데, 이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몇가지 내외적 도전이 있었는데, 첫째는 통일 왕국 시대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을 거치면서, 그 경계가 북쪽으로 유프라테스강에 까지 이르는 지역을 정복함으로, 북동쪽의 앗수르 제국과 남서쪽의 애굽 사이에서 중근동 지방의 강자로 등극하였지만, 솔로몬이 죽자,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좌에 올랐을 때, 북쪽 지방의 이스라엘 지파들이 와서 그의 아버지 솔로몬 왕이 성전과 궁을 지을 때에 지운 무거운 노역을 경감해 주면 그를 계속 섬기겠다고 했으나 르호보암이 이를 듣지 않자 결국 유다지파와 벤냐민 지파를 제외한 10개의 지파들이 에브라임 지파의 여로보암을 왕으로 추대함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 지게 되었고, 이로써 약 120여년 간의 통일왕국시대가 막을 내리고, BC 930년 부터 분열왕국시대가 되었는데, 이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그 영토가 급격히 줄어 들었고, 이스라엘에 복속되었던 북쪽의 아람과 서쪽의 블레셋이 독립하여 그들을 괴롭혔을 뿐 만 아니라, 그 당시 중근동의 최강자 였던 앗수르 제국과 옛 영광을 회복하려는 애굽이 지속적으로 그들을 괴롭히는 그런 정국이었습니다.

3) 그리고 내적으로도 도전이 있었는데, 북이스라엘의 경우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예루살렘 즉 남유다에 위치한 것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신명기 16장에서는 20세 이상의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은 적어도 3대 절기인 유월절, 맥추절 그리고 초막절에는 반드시 성전에 올라가 제사를 드리도록 되어 있었기에,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제사를 드리러 가서, 혹 마음이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 것을 염려한 여로보암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서, 하나는 단에 두고 또 하나는 벧엘에 두어,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고 경배하도록 하였고, 또 산당에 제단을 설치하여, 레위 지파가 아닌 제사장을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에게 분향하고 또 산당에서 절하도록 하였던 것인데, 이 금송아지 제단과 산당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한 선지자를 보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이 듣지 않아 그는 결국 죽었지만, 이렇게 벧엘과 단에 세워진 금송아지와 산당들에 제운 제단들로 인하여, 그가 죽은 후에도 북이스라엘의 왕들과 백성들이 지속적으로 금송아지에게 절하고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는 악을 행하게 됨으로 북이스라엘이 결국 망하게 되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반면, 남유다도 내적인 도전이 있었는데, 다윗의 길을 따르는 히스기야 왕과 요시야 왕 등 두 명의 선한 왕들이 일어나, 산당을 제거하였지만, 역부족으로 산당은 지속적으로 살아 남아 그들의 발목을 잡았고, 그 산당들이 남 유다가 종교 혼합주의에 빠져 들고 또 우상 숭배를 하도록 만들어, 결국 남유다도 망하게 되었는데,

4) 이렇게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여호와를 향한 유일신 신앙을 결정적으로 무너트렸던 산당은 히브리어로 “바마”라고 하는데, ‘높은 곳’이란 뜻으로 이 산당들은 높은 산 위에 세워져 BC12세기에서 11세기경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 가나안의 풍요의 신들 즉 바알과 아세라에게 제사를 드리던 곳이었는데, 하나님이 높은 곳에 계신다고 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 후에도 이 산당을 제거하지 않고, 오히려 그곳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신12장 11절에서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라”는 규례를 어긴 것으로, 이 산당은 종교혼합주의와 우상숭배의 온상이 되어 하나님을 격노케 함으로 두 왕국이 멸망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5) 그래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은 이러한 내외적 도전에 직면하여, 이들을 해결할 책무가 있었는데, 북이스라엘의 왕들은 태생적으로 다윗 가문에게 반역을 일으키고 세운 나라여서 그랬는지, 약 200여년 동안 왕조가 8번이나 바뀌면서, 열아홉명의 왕들이 세워졌지만, 그들 중 한명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모두 금송아지 제단에 절하고 산당에서 제사를 드림으로 성경은 그들 모두를 악한 왕이라고 평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북이스라엘 역사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오므리 왕조와 예후 왕조의 왕들이 특히 악했는데, 여로보암 왕조에 이은 바아사 왕조의 왕이었던 엘라 왕을 그의 장관이었던 시므리가 죽이고 왕이 되자, 그 때 엘라 왕의 군대 장관이었던 오므리가 백성들의 마음을 얻어 왕이 되었고, 시므리는 반란을 일으킨 7일 만에 자살하였는데, 이 오모리 왕은 사마리아 성을 건축하고 천도하여, 북이스라엘을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들었지만, 결국 금송아지 제단에 절하고 산당 제사를 계속 하였고,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그의 아들 아합도, 바알을 숭배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받아 나라에 큰 기근이 초래되기도 하는 등 여호와께 죄를 지어 결국 오므리 왕조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끊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는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아합의 아들 여호람 왕 때에 엘리사를 통하여 여호람의 신하였던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한 후, 오므리 왕가의 모든 사람을 죽이고 또 산당과 그 안의 바알 목상들을 불사르고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하셨는데 그는 모든 것을 이루는 등 개혁에 성공하는 듯 하였지만, 그러나 예후는 전심으로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을 뿐 만 아니라, 여로보암의 악한 행위를 쫓아 금송아지 제단에 절하는 등 죄를 범함으로, 결국 악한 왕이라는 평가를 받고 죽었고, 그 후 예후의 증손자인 여로보암2세는 앗수르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 급격히 약해진 아람을 정복하여 황금시대를 여는가 했지만, 그도 결국 지속적으로 우상 숭배의 죄를 지음으로, 그 당시 남유다에서 활동했던 미가 선지자가 예언했던데로, BC722 년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였고,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의 여러 도시로 포로로 잡혀가 흩어졌고, 사마리아 지역에도 앗수르 사람들이 들어와 인종 혼합 정책을 폄으로, 결국 오늘날까지도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유대인의 멸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 그리고, 남유다는 그나마, 아달랴 여왕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윗 왕조의 왕들이 세워졌는데, 그들 중에는 2명의 선한 왕 즉 히스기야 왕과 요시야 왕이 일어나 산당을 제거하고 종교 개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요시아 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는데, 마침 그 때 성전에서 하나님의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 사반을 통하여 읽힐 때에, 그의 옷을 찢으며 회개하고, 남유다의 모든 백성들을 모아, 그 말씀을 또 읽어 준 후,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을 백성들과 함께 서약하였는데, 그 말씀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들 외에도 여호사밧과 요아스와 아마샤와 요담 네 왕은 다윗의 길로 행하여 선한 왕으로 평가는 받았지만, 결국 산당은 제거하지 못했으며, 아사와 웃시야 왕도 처음에는 다윗의 길을 따라 행하여 선한 왕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산당을 제거하지 못했으며 또한 그 후에는 신앙이 변질되고 말았는데, 특히, 선한 왕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 죽게 될 것이란 예언을 받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15년 생명을 연장 받았을 때, 그 때 태어난 그의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을 때에는, 아버지 히스기야 왕이 이루어 놓았던 모든 치적을 돌이켜, 다시 산당을 세우고 이방신들에게 절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성전 안에도 이방신을 모시고 절함으로 하나님의 대노를 일으켜, 결국 남유다조차 BC586년에 신바벨론 제국에 멸망당하여,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7) 오늘 본문을 통해서 몇가지 은혜받기를 원하는데, 첫째,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왕과 악한 왕으로 평가하는 기준에 대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북이스라엘을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들었던 오므리 왕도, 또 북이스라엘을 41년 동안 통치한 북이스라엘 최장수 왕으로, 아람을 정복하여, 이스라엘이 상실했던 옛 영토를 상당 부분 회복하여 황금시대를 구가했던 예후 왕조의 여로보암2세도 모두 성경에서는 악한 왕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또한 남유다의 므낫세 왕도 외적으로는 그 시대의 강자 앗수르에게 조공을 받쳐 앗수르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내적으로는 백성들에게는 아버지 히스기야 때 부순 산당을 다시 지어 주어 백성들이 그곳에서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해 줌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등 남유다의 가장 전성기를 이끌며 55년 동안이나 집권함으로 남북을 통틀어 가장 장기 집권한 왕이었지만, 그러나, 그러한 그를 성경은 악한 왕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통해 왕에 대한 선악의 평가 기준은 “왕이 얼마나 나라를 잘 다스렸는가” 또는 ”주변의 나라보다 강했는가 혹은 약했는가” 또는 “영토가 큰가 혹은 작은가”가 아니라 왕이 얼마나 온전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는가가 그 기준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성경은 다윗의 길이라고 말하며 그 길은 바로

-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그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살되,

- 혹 부족하여 넘어진다 하더라도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겸손과 온유의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 모두도 그런 다윗의 길을 쫓아, 모두 하나님께 선하다 인정받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도 두번째, 이렇게 왕들도 백성들도 죄를 지으며, 멸망으로 치닫을 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서, 그들을 돌이키기를 원하셨는데, 북 이스라엘 오므리 왕조의 최악의 왕 아합 왕이 하나님께 죄를 지을 때는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 아합 왕을 돌이키려 하셨고,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 정상에서 아합이 떠 받들었던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불러 놓고 맞대결을 벌였을 때, 그들이 무슨 짓을 해도 바알이 응답하지 않자, 제단에 넘치도록 물을 붓게 하시고, 그가 기도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제단의 모든 제물을 불태움으로, 여호와께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심을 모든 백성들에게 보여주셨고, 그곳에 있던 모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잡아 죽이게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는, 아합의 아들 여호람 왕 때에는 엘리사를 통하여 여호람의 신하였던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북이스라엘을 개혁하려고도 하셨고, 그 외에도 여로보암2세때부터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기 까지 기간에도 아모스 선지자와 호세아 선지자를 보내, 사회적 부패와 탐욕과 우상 숭배를 규탄하셨지만,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결국 미가 선지자의 예언대로 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남유다에서도 요아스 왕때에 산당에서 우상 숭배를 하여, 마침 닥친 메뚜기 재앙으로 백성들이 기근과 가난으로 큰 고통을 겪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보내, 회개할 것을 선포하셨고 히스기야 왕 때에는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 히스기야의 죄를 책망하셨으며, 요시아왕 때에는 스바냐 선지자를 보내 요시아왕이 개혁하기 전에 사회에 만연한 극심한 우상 숭배와 사회적 부패를 질책하셨고 남 유다 말기에는 예레미야 선지자와 하박국 선지자를 보내, 우상숭배와 부정과 착취가 만연한 시대를 책망하며, 결국 악인의 끝이 반드시 올 것이니 비록 더디다 하더라도 그 때까지 기다리며 의인은 믿음으로 살라고 선포해 주셨지만 결국 남유다도 그들이 쌓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잡혀갔는데, 심지어 바벨론 포로 기간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다니엘 선지자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남유다에게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죄를 지을 때 마다 선지자를 보내 경고도 하시고 또 심지어 그 죄 값을 받아 멸망 당하여 포로로 끌려가 있는 중에도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소망을 선포하시기도 하셨는데, 우리는 이 열왕기서를 통해서, a) 결국 사사시대를 이은 왕정시대의 왕들도 불완전한지라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여, 우상 숭배를 하고 도덕적 범죄를 저지르므로 결국 망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b) 결국 이렇게 하나님을 불신하고 배역하는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하시는 등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멸망으로 끝나는 두 왕국의 슬픈 이야기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메시지가 숨어 있는데, 그 메시지는 바로 열왕기상 11:36과 15:4절 그리고 열왕기후 8:19 절에서 세번이나 나오는데, 그 말씀은 바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등불”은 사무엘하 14:7 말씀이나 27:11 말씀에 의하면, 다윗 왕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으로 이해하기도 합니다만, 남유다가 망하고 포로로 잡혀갔다 다시 돌아온 이후 부터는 더 이상 왕들이 세워지지 않은 바, 다윗 왕조의 유지만으로 해석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에, 우리는 이 말씀에 또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윗 언약, 즉,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는 마음을 품은 다윗을 기뻐하시며, 그와 맺어 주신 다윗 언약 중 사무엘하 7장16절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는 말씀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이 다윗의 등불이 의미하는 바는 시편 132편 17절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는 예언의 말씀처럼, 결국 마태복음 1:1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또 요한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을 참 빛으로 소개한 말씀처럼,

다윗의 등불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도래 시키시고 또 완성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사사들과 왕들이 실패한 그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꺼지지 않은 참 빛 즉 등불이 되어 빛나시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열왕기서에 숨겨진 은혜인 것입니다. 기도 하옵기는 그렇게 우리에게 선지자적 말씀으로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진리의 등불의 말씀으로 거하시고, 또 성경님께서 그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시고 또 그 뜻을 가르쳐 주실 때에, 우리는그 말씀을 먹고 새 생명으로 살되, 혹 넘어지더라도 히 4장 말씀처럼,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는 주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드러내어 우리의 숨은 죄를 깨닫게 해 주실 때, 우리는 주님 십자가 앞에 나와 죄를 고백하고 돌이킴으로 주님의 은혜를 덧입는 가운데 주님께로 부터 선하다 인정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오늘 본문을 보면, 결국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말씀을 받고, 또 그들이 잘못된 길로 갈 때 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들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지만, 결국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멸망하고 말았는데, 우리는 이들의 실패의 역사를 통해, 우리 인간은 결국 우리 힘으로 구원을 이룰 수 없는 전적 무능한 존재임을 세삼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도 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여러분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보며, 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인지 생각해 보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경험을 서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리고 구약에는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께서 경성하셨지만, 신약에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완성되어 그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경성하시는데, 과연 성령님께서 우리로 성경을 읽게 하시고 또 깨닫게 하실 때에, 우리가 그 뜻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의 삶을 한번 돌아보시면서, 어떻게 성령님께서 성경 말씀을 여러분들의 삶을 인도하셨는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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