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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25-31 히10 가이드

히10:1-18, 핵심 구절 히10:14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5년 스물 여섯번째 주일을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은택들을 우리에게 적용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와 또 그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영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세 주 동안 오순절 강림하신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그를 쫓아 행할 때 우리가 성화되는 가운데 교회를 섬기고 또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 주에는 이런 모든 은혜가 구약의 율법에 약속된 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것인데,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먼저 오늘 본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 일 뿐 참 형상은 아니기에 그래서 매년 제사를 드리지만 그러나 그러한 율법적 제사는 제사 드리는 자를 온전하게 할 수 없는 불완전한 것이었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제사는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로 하나님의 뜻 즉 그의 백성의 구속을 성취하시고 그들을 거룩하게 하셨을 뿐 만 아니라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하게 하실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하여 성령께서 증언하시되, 렘 31:33-34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제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을 뿐 만 아니라 그들의 죄와 불법을 영원히 기억하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하여 언약적 관점에서 다시 이해해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시며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를 우리는 행위언약으로 볼 수 있는데 인류를 대표한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고, 죽음과 저주와 고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것을 이미 아신 삼위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 전에 하나님의 사랑과 작정과 예정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대속 사역을 이루시고 성령님께서 이 은혜를 우리에게 적용하실 것이라는 영원한 구속 협약을 맺으시고 그 구속 협약에 근거하여,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은 즉시 그들이 은혜 아래 있도록 하셔서 아담에게 원시 복음을 선포해 주셨고, 또 노아에게 이르러서는 일반 은총을 크게 증가해 주시고 또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다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일으키시고 마침내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들을 출애굽시키신 후 시내산에 이끌어 오셔서, 모세를 통해 그들과 언약을 베푸신후,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와 같이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로 부터 구원해 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으니 이제부터 가나안 땅으로 다시 들어갔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라고 하시며 인간의 도덕률인 십계명과 함께 또 죄를 지었을 경우 이를 정결하게 하는 여러 정결 예식을 주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일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뿌리고 죄 사함을 받는 대 속죄일 예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예식은 장차 올 완전한 것 즉 그리스도의 피로 드리는 새 언약의 희생제사의 그림자일 뿐으로 이  예식은 불완전하여, 제사 드리는 자를 온전하게 할 수 없기에, 매년 반복해서 제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는데, 마침내, 약속해 주신데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영원한 대제사장이시자 또한 흠 없는 속죄양이 되셔서, 그의 피로 단번에 영원히 하나님께 올려드린 제사와 함께 모든 율법을 성취하심으로 우리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함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3)     이와 같은 주님의 대속의 은혜에 대하여 오늘 본문 10절에서는 “이 뜻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고 말한 후 또 14절에서는 다시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여우언히 온전하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거룩함을 얻는다 함은 그의 대속 사역을 통해 우리가 죄 용서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을 뿐 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의 죄의 오염으로 부터 깨끗함을 받는 것을 말하며 또한 완전하게 된다는 말은 결국 마지막 날에는 우리의 몸도 부활하여 거룩하고 강하고 썩지 않는 영적인 부활체가 되어 완전함에 이른다는 말씀으로 이러한 모든 은혜가 결국 Once for All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로 말미암는 바 이제 우리는 다시 구약의 여러 제사법을 따르지 않아도 되며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의 모든 율법의 의식과 표상들을 성취하셨다는 사실에 대하여 벨직고백서 제25조에서는 “우리는 율법의 의식과 표상들이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로 폐지된 것과 또 모든 그림자가 성취된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크리스찬들 사이에서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지니고 있는 진리와 실체는 율법을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그대로 남아 있으며 따라서 우리는 복음 안에서 우리를 굳건히 하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생활을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율법과 예언자들로 부터 취한 증거들을 여전히 사용합니다”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인데,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단 한번의 제사 즉 십자가 죽으심을 통하여 구약의 모든 의식과 표상들을 단번에 영원히 성취하셨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는 것으로 다만 우리는 복음 안에서 우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생활을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율법과 예언자들로 온 증거들을 여전히 사용하는데, 이는 우리가 구약의 제사 등 의식법을 더 이상 지키지 않고 또한 지킬 필요가 없지만,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지만, 그러나 은혜로 말미암는 거저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우리 자신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법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5)     그런데, 어떤 이들은 우리가 십계명에서 말씀하는 대로 살아갈 필요조차 없다고 하는데, 이를 antinomianism 즉 반율법주의라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크리스천들이 순종하여 살기 원하는 도덕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성취하셨을 때, 제사법 등 의식법 뿐 만 아니라, 도덕법인 십계명도 폐하셨다고 믿는 바, 그래서 구약 성경의 율법을 준수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성경적 가르침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말한대로 성경은 분명 우리가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으며, 크리스천들이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구약 성경 율법을 준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성경적 가르침입니다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크리스천에게 순종하기를 바라는 도덕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이 반율법주의에 대해서는 사도 바울이 이미 로마서 6장 1-2절에서 다루었는데,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에게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우리 안에 일으키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고 또 회심하게 된 우리들은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을 가지게 되며, 또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에 대한 반응으로써 감사의 삶,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며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는데, 이러한 사랑의 삶이 바로 십계명의 정신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신약에서도 분명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도덕법이 존재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즉 요일 5:3 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따라야 할 계명인 있는데,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마 22:37-40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하신 바,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인 바, 따라서 우리가 비록 구약 성경의 율법 아래에 있지는 않지만, 분명 그리스도의 법 즉 사랑의 법 아래 있기에, 그 사랑의 법이 바로 십계명인 것이며, 또한 그 사랑의 법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간의 성경적 형상인 것입니다.

6)     그런 면에서 우리는 율법과 은혜의 관계에 대해 잘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모세가 받은 하나님의 도덕법인 십계명은 조금 전 여러가지 언약 들에 대해서 살펴 본 것 것처럼, 은혜 언약중의 하나, 즉 모세의 율법을 하나님의 은혜 언약 안에서 바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십계명을 주신 상황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잘 지키면 그들을 구원해 주겠다고 하시면서 십계명을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십계명 서문으로 알고 있는 출 20:2 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고 하신 후 십계명을 말씀해 주시고 이를 지켜 행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즉 십계명은 구원을 받기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애굽 땅, 종살이로 부터 구해내신 하나님께서는 그 분 자신이 이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이제부터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십계명인 것입니다. 따라서, 십계명은 지켜서 구원을 받기 보다 구원받고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이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라고 주신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양식을 은혜로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전적 부패와 전적 무능에 빠져 있는 우리가 죄와 허물로 인해 죽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또한 우리 안에서 믿음을 일으키셨는데 이와 같이 그의 영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겔 36:27 말씀처럼 그의 율례와 규례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게 하려 하심이었다고 말씀하고 있듯, 결국 신약 시대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대속 사역을 이루게 하시고 그가 부활 승천 하셨을 때, 성령을 보내 주신 것은 이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온 율법을 요약하여 두 계명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해 주시며 이를 지키라고 하셨고 또한 새 계명 또한 “서로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주셨으며 요일 2:3-6 에서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라고 선포하였던 것이며, 또한 그래서 롬 8:3-4 에서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 하시며, 이제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자 하나님의 법인 사랑의 법을 이루며 살게 하신 것인데, 이와 같이 사랑의 법이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 지도록 하심으로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완성하려 오셨듯, 우리 또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인 사랑의 법을 은혜로 주신 성령을 따라 살도록 하시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7)     그리고 오늘 본문 16절에서도 렘 31:33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는 렘 31:33 말씀을 인용하면서 성령이 이를 우리에게 증언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입고 또한 성령을 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하신 것이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8)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될 때에 삼위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인 하나님의 법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려 하셨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덧입고 또한 성령을 선물로 받는 구원을 입은 것은 결국 구약에서 주신 하나님의 십계명, 다른 말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할 도덕법을 주셨고 또 우리의 연약함으로 그 법대로 살 수 없는 우리에게 또한 성령을 주셔서 성령을 따라 행할 때에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심이었는 바, 그러므로 기도 하옵기는 올 한 해 우리들 모두가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며 흐르는 은혜 언약 안에서 율법을 주셨고 또 그 법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를 주신 바, 이제 우리 속에 내주하시는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의 생각을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단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린 것과 또한 그의 전 일생동안 율법을 지키신 것은 결국 구약의 모든 약속들과 예언들을 성취하신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이러한 주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해 보며, 그러면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런데, 이런 주님의 놀라운 은혜는 우리에게 대속을 이루셨을 뿐 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신 전적인 은혜의 구원에 이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 즉 사랑의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도 주신 것을 알게 된 바, 잠시 우리 안에 내주 하신 성령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어떻게 그의 뜻과 은혜를 따라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팀원들과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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