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8:21-25, 핵심 구절 막 8:2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4년 세번째 주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사복음서중 처음으로 쓰여진, 마가 복음에서 1장 1절부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선포하면서 시작하는데, 이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는 기쁜 소식으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들을 세우시고, 이 복음 전도 사역을 계속 이어가게 하실려고 그들에게 이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에 대해 가르쳐 주셨지만, 제자들은 잘 이해하지 못해 늘 책망을 들었는데, 오늘 본문은 제자들이 또 주님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여 책망을 들은 후에, 뱃새다의 맹인도 두번이나 안수하고서야 두눈이 온전히 뜨여져 밝히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록함으로,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이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드러내고 있는데, 우리 함께 마가 복음에 나오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비밀을 한번 살펴 보고,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1) 어느 책을 막론하고 책의 첫 구절이나 서언은 그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따라서 사복음서의 첫 시작을 보면, 그 복음서가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쓰여졌는지 잘 알 수 있는데,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선포하면서 시작함으로 그 내용이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복음에 대한 이야기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 마가는 복음을 선포하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였던 세례 요한에 대한 이야기와 주님의 세례와 광야 시험들 즉 복음 선포를 위한 주님의 준비과정을 간략히 기록한 후, 바로 이어서 복음 즉 그 기쁜 소식은 바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2) 즉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는 것이 바로 기쁜 소식이라는 말씀인데,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란 바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를 말씀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는 말씀인데, 마가 복음에는 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기록하기 보다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여러 사역들과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암묵적으로 그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데, 마가 복음에서 소개하는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해보면, (a) 첫번째로는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신 사역 즉 회개를 선포하시고 겨자씨 비유와 네가지 땅에 떨어진 씨앗 비유,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이 받드는 자가 들어갈 것이라는 등 하나님 나라는 누가 들어가며 또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 일과 (b) 두번째로는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면 귀신이 쫒겨나고 병든 사람들이 낫게 되며, 심지어 헐벗고 굶주렸던 그의 백성들이 일용할 양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고 (c) 또 세번째로는 그의 신성을 드러낸 사역 즉 갈릴리 바다의 바람과 파도도 그의 말씀에 순종하고 또 주님께서는 죄를 사하시는 권세가 있으신 것을 보여 주셨을 뿐 만 아니라 (d)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이 하나님 나라 사역을 이어갈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귀신을 내 쫓는 권능을 주셔서, 축사와 치유 사역을 하도록 훈련 시키시고 또 하나님 나라의 도를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러한 놀라운 사역들을 주님께서 행하시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아 왔고, 이 때 주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고 하시며, 한곳에 머물기 보다, 많은 지역에 이 하나님 나라의 도를 전하고자 하셨는데, 마가는 주님께서 행하신 이 하나님 나라 사역이 유대 지역 뿐 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땅에서도 동일하게 행하셨음을 기록함으로 하나님 나라가 유대 뿐 만 아니라 온 세상에 도래하였음을 드러내고 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상 사역 뿐 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주님께서는 이 하나님 나라를 여시는데 있어 기초가 되는 십자가 대속 사역을 하셨다는 것을 기록함으로 마가 복음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1) 이렇게, 마가 복음에서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들을 요약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에 도래 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이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사역을 바탕으로 세워졌는데, 이 하나님 나라 사역을 제자들에게 준비시키시고 마침내 위임하셨는데, 이 하나님 나라는 죄사함을 받고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하나님 나라를 받드는 사람 만이 들어갈 수 있으며 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면, 귀신이 쫓겨나고 또 병자도 낳을 뿐 만 아니라 일용할 양식도 공급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그리고 이 하나님 나라에서의 도덕률, 즉 살아가는 법을 12장 28절에서 34절에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는데,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 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고 하시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되는 대계명 즉 큰 두가지 계명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예수님의 말씀은 신명기서 6장에 나오는 쉐마 말씀 즉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십계명을 요약해 주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 사랑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예배하는 것인데, 십계명중 제1계명에서 제4계명까지에서 명하신 바와 같이, 유일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되 바르고 거룩하게 명하신 날에 예배하라는 말씀과 또 제5계명에서 제10계명까지에서 명하신 바와 같이, 인간 세상에 주신 질서를 존중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여, 인간의 생명과 가족과 소유와 명예를 소중히 여기되 그런 것들에 대한 탐심 조차 품지 않는 것이 바로 이웃 사랑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3) 그리고 이 하나님 나라에는 질서가 있는데, 주님께서는 누가 높으냐고 싸우는 제자들의 허망한 다툼을 꾸중하시는 과정에서 가르쳐 주셨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10:43-44)고 말씀해 주셨고 이에 더하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도 사람들의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그들을 섬기되 자기의 목숨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내어 주려 함이라(막 10:45)”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어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막9:35)고 말씀해 주심으로 이웃 사랑은 결국 뭇사람을 섬기는 것으로 나타나며 결국 하나님 나라에서는 많이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4)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시고 가르쳐 주신 이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뭇 사람들과 심지어 제자들마저도 잘 이해하지 못해 놀라고 심지어 두려워하기 까지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3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보면, 첫째로 하나님 측면에서는 복음은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도래 시키셨는데, 그런데 구약에서 보면 신적 현현이 있을 때 마다 사람들은 두려워 떨었던 것처럼, 우리들 “모든 인간들은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을 바로 볼 수 없기에, 그래서 비록 우리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예수님의 얼굴에서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지만, 주님께서 행하셨던 기적들과 가르침들은 신적 권세를 가진 것들이었기에, 주님께서 귀신을 내쫓으시고 병자를 일으키시며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고 또 바다 위를 걸으실 때 마다 뭇 사람들과 제자들은 놀라고 심지어 두려워 떨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인간의 측면에서 보면, 비록 주님께서 그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수 차례에 걸쳐 하나님 나라의 도를 가르쳐 주셨지만, 그들 제자들도 인간인지라 그들의 지혜에 한계가 있었고, 그래서 잘 깨닫지 못하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는 주님의 책망을 들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 결국 우리 인간의 지혜로는 감히 하나님의 나라의 도를 깨닫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바, 그래서 마가 복음 초두에 세례 요한의 입을 빌어 성령 세례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도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 나라 그 자체의 특성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즉 하나님 나라의 도의 특성 자체가 이 세상의 것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의 역사는 성경에서 말하듯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로, 자기 스스로 선악 간에 판단하고 또 자기 힘으로 궁극에 이르려 한 역사였는데, 한마디로 그 인간의 역사는 결국 실패 하였다는 것이며, 비록 이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메시아로 보내 새로운 시대를 여셨는데, 그 새 시대가 바로 주님이 이 땅에 가지고 오신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였던 것이었는데, 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 또한 결국 수천년간 인간들이 살아온 삶의 방식과 너무도 다른 것이었기에, 이 하나님 나라의 도를 잘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6) 그리고 또 제자들이 주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도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은 그 하나님 나라의 도는 주님께서 자기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도전하셨던 것처럼 매우 radical 하고 도전적이었을 뿐 만 아니라 이 하나님 나라의 도를 쫓는 일에는 내세에서의 영생과 현세에서의 백배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주권과 섭리 하에 이 세상 나라를 통치해 가시는 방법과 때가 우리 인간에게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제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도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고, 이러한 불편한 진실들을 마가는 그의 복음서에 그대로 적나라 하게 기록하였던 것입니다.
(7) 그래서, 주님께서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느냐고 하시며 여러 번에 걸쳐 그의 제자들을 책망하셨던 것인데, 오늘 본문도 그러한 상황이었던 것인데, 그런데, 공교롭게도 마가가 제자들이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책망을 받은 직후에 주님께서 두 번에 걸쳐 안수를 하시고 나서야 온전히 나아져 모든 것을 밝히 보게 된 뱃새다의 한 맹인의 사건을 기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8)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며 은혜 나누기를 원하는 데, 첫번째로 생각해 보기를 원하는 것은 성경 특히 구약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들이 즉 에덴에서 쫓겨난 인류가 결국 그들의 생각과 행위의 악함으로 말미암아 홍수로 심판 받은 이야기나 또 홍수 심판을 면한 노아의 가족으로 부터 시작된 새로운 인류도 일반 은총을 크게 더하여 주시고, 살인을 금하고 동물을 피채 먹지 말라는 말씀을 더해 주셨는데도, 결국 교만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을 쌓다가 결국 언어가 나뉘고 온 지면에 흩어지게 된 이야기나, 또 그렇게 흩어지게 되고도 또 그들의 성을 쌓으며 우상을 섬기자, 이에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를 통해 택하신 제사장 나라를 세워 십계명과 성막 규례를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 답게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거룩하게 살도록 해 주셨지만, 결국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인본주의 왕정체대를 세우더니만 우상 숭배와 불의와 부정을 계속 행하여 결국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불행의 역사를 통해, 결국 우리 인간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는 바, 이런 인간 실패의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는 복음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고민해 보기를 원하는 것은 그러면 우리들은 이러한 복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 복음 즉 하나님 나라는 바로 전지 전능하시고 그 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고, 또 그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우리를 위해 달려 돌아가셔야 만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할 수 있다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놀라운 진리가 그 속에 있기 때문인데,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마가 복음 전체에 기록된 제자들의 완악함과 미련함은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소망을 주는데, 그 이유는 마가 복음에서는 그런 놀라운 일을 깨닫고 이해하고 행하는 것이 제자들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분명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첫째, 주님께서는 그 하나님 나라는 씨와 같이 농부가 심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농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 나라의 말씀의 씨를 그의 택하신 자인 우리 마음에 뿌려 주신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오늘 본문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님께서는 뱃새다의 맹인을 두 번에 걸쳐 안수하셔서 말끔히 낫게 해 주셨듯,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끝까지 그들과 함께 해 주시며 그들을 깨우쳐 주셨고, 또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성령을 보내주셔서 제자들 안에 내주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하나님 나라 안에서 자라나고 또 그 하나님 나라의 권능에 힘입어, 마침내 그들의 때가 되자 어떤 이는 예수님 사후 10년 후에 또 어떤 이는 예수님 사후 40년 후에 주님처럼 자기들의 십자가를 지고 순교하는 자리에 까지 설 수 있도록 그들의 믿음이 자라나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 수도 없고 또 떠 받들 수도 없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아시기에. 그래서 주님은 지금도 성령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되, 하늘의 권능으로 우리를 덧입혀 주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 믿고 행할 때 까지 우리를 성장시켜 주셔서, 마침내 온전한 주님의 제자들로 세워 가시는데, 그것이 바로 마가가 그의 복음서에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이며 또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요 권능인 것입니다. 기도하옵기는 우리들 모두는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데로 자기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힘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오늘 본문에서 보면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인데, 그 통치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심으신 말씀의 씨앗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믿음이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의 씨를 뿌려 주셔야 비로소 싹이 나고 자라나 열매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서로 나누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그런데, 복음은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으시고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비로소 이 땅에 도래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왜 이런 방식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를 이 땅에 도래시킬 수 없었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시면서 은혜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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