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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24-7 막8 가이드

막 8:13-21, 핵심 구절 막 8:2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 올려 드리는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오늘 2024년 두번째 주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사복음서중 처음으로 쓰여진, 마가 복음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특히 1장 1절부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시작하는 마가 복음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는 기쁜 소식으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열두 사도들을 세우실 때, 그들로 하여금 이 하나님 나라 복음의 비밀을 전도할 것을 염두에 두셨는데 이번 주 본문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 함께 본문을 살펴보면서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1)     마가 복음이 쓰여진 시대적 배경을 잠시 살펴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AD 33년경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이 박해를 피해 예루살렘을 떠나 이곳 저곳으로 흩어졌고, 그런 중에도 그들은 삼중 세금 즉 로마에 내야 하는 공물(tribute), 헤롯과 같은 분봉왕에게 내야 하는 세금 (tax) 그리고 대제사장에게 내야하는 십일조(tithe) 등으로 경제적으로 피폐해져 있었는데, 또 그 와중에 AD 64 년 로마에서 대화재가 일어나자, 그 당시 로마 황제 네로가 흉흉해진 민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이 화재를 기독교인들이 일으켰다고 소문을 내고는 기독교인들을 더욱 박해하고 죽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로마에 있었던 베드로가 순교하였고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지하 교회 즉 카타콤으로 숨어 들었지만, 붙잡힌 기독교인들이 고문을 받는 중에 지하 교회에 대한 정보를 누설하여 수십 명이 함께 붙잡혀가 사자 굴에 던져지고 사형에 처해지는 진짜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그런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2)     이러한 와중에 예루살렘이 로마의 침공을 받아 AD 70년 파괴되기 바로 직전인 AD 68-70 년경 사도들이 하나 둘 순교해 가자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에 대한 기록을 남길 필요성을 인식한 마가가 이 마가복음을 써서 로마 교인들에게 보내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하였는데, 마가는 이 마가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배반을 당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듯, 예수님을 따르는 기독교인들도 고난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러한 가운데에도 믿음을 지킬 것을 권면하는 내용이 바로 마가복음의 주제입니다.

3)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마가는 첫 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선포하면서 주님께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 하신 후, 주님께서는 귀신을 쫒아 내고 많은 병든 사람들을 일으키시되, 천형이라는 문둥 병자를 깨끗케 하시고, 심지어 죄까지 사해 주시면서 중풍 병자도 일으키셨을 뿐 만 아니라 작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남자만 오천명, 즉 여인들과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약 이만여명을 먹이셨다는 사실을 기록하면서

4)     이러한 예수님의 행적은 그 당시 뭇사람들 즉, 로마의 압제로 인하여 먹을 것이 없이 유랑하던 군중들의 눈에는 분명 예수님은 다윗처럼 이스라엘을 로마의 압제로 부터 구해서 다윗 시절의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 주실 분명한 메시아로 보였고 마가 복음 1장에서 예수님께서 지상 사역을 처음 시작하셨을 때, 뭇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세 있는 가르침에 놀랐고 또한 더러운 귀신도 그의 명령에 쫓겨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또 심지어 5장에서는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으로 그의 옷에 손을 대자 혈루의 근원이 마르고 그녀가 낳게 되었는데, 마침 예수님께서 그의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 아시고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하시자,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예수께 모든 사실을 여쭈기 까지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     어쨋든, 예수님께서 비유로 설명하신 하늘 나라의 비밀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을 군중들에게 있어 이러한 반응은 한편으로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데, 그러면 성경에 정통했던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어떠했을까요? 예. 그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말씀을 맡은 자들로써 이사야서 9장 6절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 아이로 오시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를 낫게 하시되 먼저 죄사함을 선포하시고 일어나 가라고 하시는 것을 보고는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 하지를 않나 또 이어진 마가 복음 3장에서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는 자기들의 아성인 율법을 무너트리려 한다고 생각해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이 함께 예수님을 죽일려고 의논하는 등 심지어 구약에 능통한 그 당시 종교 리더들 마저 실은 메시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보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알고 있다고 해서 이해하고 또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 세례 즉 중생의 은혜를 입어야 함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6)     그러면 여러분 제자들은 어떠 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많은 그의 추종자들 중에 열둘을 뽑아 사도로 세우셔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또 귀신을 내쫓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해 나가기를 원하셨는데 그런데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기대에 제자들이 잘 부응하지는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땅에서도 작은 떡 일곱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4천명의 남자, 여자와 어린이 까지 포함하며 약 15000여명을 먹이신 후, 다시 다른 지방으로 가셨는데, 그곳에서 바리새인들이 나오더니 예수를 힐난하면서 그를 시험하여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께서 속으로 탄식하시며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고 하시고 다시 다른 곳에서 전도를 하시기 위하여 배로 이동하시던 중에 너희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누룩 이야기를 하시니,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 버렸다는 것을 아시고 나무라시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수군거리자 이에, 주님께서는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기억하지 못하고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나무라시며 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떡 일곱개로 사천명을 먹이신 사실을 리마인드해 주시면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7)     그런데, 마가복음을 읽어 보면 이것 뿐 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6장에서 처음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여러 곳으로 전도 여행을 보내셨을 때에는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고 전파하면서 많은 귀신을 쫓아 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기도 했지만, 마가복음 9장에서는 어느 아버지가 귀신 들린 아이를 제자들에게 데려왔을 때 믿음이 약해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해, 예수님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라며 꾸중을 들었고, 또 주님께서는 이런 류가 기도로 물러간다고 하시며 기도하라고 나무라셨으며 또, 비록 그들이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심을 알고는 가족과 삶의 터전들을 모두 버리고 주님을 쫓았지만, 4장에서 그들이 주님과 함께 갈릴리 바다를 건너갈 때, 마침 풍랑이 심하게 일어나자, 자기들 힘으로 해결해 보려 하다가 안되자 믿음이 약해져 무서워 하면서 고물에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고, 주님께서 일어 나셔서 바람을 꾸짖고 바다 더러 잠잠하고 고요하라고 명하시자 바람이 그치고 풍랑도 잔잔해 지게 하셨는데도,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오셨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놀라고 무서워 떨었으며

8)     심지어 8장 후반부에서 예수님께서 그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알려 주시자 조금 전에 주는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했던 베드로가 예수께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항변함으로 예수님께로 부터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말씀과 함께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는 꾸지람을 들었고, 두번째로 예수님께서 그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실 때에도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세번째 그 일을 알려 주셨을 때는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서 영광의 자리에 오르실 때 최고로 높은 자리에 앉혀 달라고 하여,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책망을 받기 까지 하였습니다.

9)     그리고 예수님께서 잡히셨을 때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할 것이라고 일러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나 결국 베드로는 세번이나 그것도 저주까지 하면서 예수님을 부인한 후 도망갔고 다른 제자들 또한 모두 도망을 하였으며, 심지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골고다 언덕까지도 따라갔던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무덤에 묻히신 예수께 향품을 바르러 갔다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갈릴리로 가셨으니 제자들에게 갈릴리에 가서 예수님을 뵈라고 전해달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도,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제자들 또한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의 의미와 그의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지상 사역과 십자가 대속 사역에 대하여 처음에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도래한 하나님의 나라가 그 만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10)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며 은혜 나누기를 원하는 데, 첫번째, 생각해 보기를 원하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신적 권능을 가지시고 메시아로 현현하셔서, 귀신도 쫓아내시고, 많은 병자들을 일으키시며, 또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만명을 먹이시는 것을 보고, 놀라고 두려워하면서도 예수님을 쫓아다닌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반응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들지만, 그런데,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목격하고 경험했던 뭇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대속 사역을 위해 대제사장들에게 잡혀 빌라도에게 넘겨지자, 대제사장들의 충동에 그만 예수님을 못박아라고 소리쳤으니 과연 기적과 표적을 본다는 것과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알아보고 믿고 그를 끝까지 따른다는 것은 분명 다른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눅 16장에서도 살았을때 좋은 것만 누리다가 지옥에 간 부자가 자기 집 앞에서 거지로 살던 나사로가 천국에 간 것을 보고, 나사로를 보내 그의 형제들에게 증언하여 그들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는 부자의 간청에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두번째로 생각해 보기를 원하는 것은 왜 마가는 이런 제자들의 믿음 없음과 미련함과 아둔함들을 적나라하게 첫 복음서인 마가 복음에 기록하였던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는 AD 64-70년경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극에 달했을 때, 지하에 숨어 살면서, 극도의 혼란과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이 참으로 힘들고, 때때로 믿음조차 흔들렸고, 심지어 그들의 고난의 이유도 잘 모르겠고 또 과연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전진해 갈 수 있을까 회의도 했을 초대 교회 로마 기독교 인들에게 비록 그들이 보기에는, 열두 사도들이 지금은 모두 초대 교회의 리더들이 되어, 순교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지만, 그들도 처음에는 이 하나님의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주님께서 설명하셨던 것처럼, 그들 속에 심겨진 겨자씨와 같이 작은 하나님의 나라가 마침내, 싹 틔워지고 자라나면 마침내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많은 새들이 쉬게 될 터인 바, 이런 고난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격려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실은 또한 예수의 길을 따르는 제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질 뿐 만 아니라, 자기 부인의 과정도 겪어야 하는데, 주님을 쫓아 십자가에 달려 순교하는 사도들도 처음에는 스스로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면서 여지없이 깨어지고 무너졌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런 실패 과정을 통해, 자기를 부인하고 점점 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게 됨으로, 결국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님처럼 십자가도 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면서, 참고 견디는 과정에서 겸손하고 온유해 져서 진정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마침내 승리할 수 있기를 권면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기도 하옵기는 새롭게 밝아 온 2024년 새해에는 더더욱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순종으로 쫓아가되 핍박과 고난을 통해 오히려 더 낮아지고 겸손해 져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지함으로 마침내 하나님 나라에서 그 결실을 풍성히 맺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소그룹 모임 가이드 및 예제 질문

Q1 오늘 본문에서 보면 세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자기의 안위와 현세적인 복들만 추구하다가 결국 예수님께서 대속 사역을 위해 골고다를 향하는 길을 가시자 급격히 돌아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치는 뭇 사람들과 처음에는 예수가 메시아 인가 하면서 그 표적을 찾으려 하다가, 예수님께서 그들의 전통과 종교와 믿음에 도전하자 결국 하나님의 아들마저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던 종교 지도자들과 그리고 처음에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복음의 비밀을 잘 깨닫지 못하고 믿음도 약했지만, 온갖 실수와 인간적인 노력이 실패하자 점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지하게 되어 마침내 주님을 쫓아 십자가에서 순교하기 까지 했던 그의 제자들인데, 과연 우리는 지금 어디메쯤 있는지 한번 돌아 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은혜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Q2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겨자씨와 같다고 하시며 심기운 후 밤낮을 지나는 중에 싹이 트고 성장하여 이삭이 나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면, 크게 성장하여 많은 공중의 새들이 보금자리를 틀 수 있게 된다고 하셨듯, 그의 제자들에게 심기워진 복음의 씨앗도 처음에는 불신과 실패를 거듭하다가 마침내 온 교회의 지도자들이 되고 결국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여 순교의 자리에 까지 설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하였다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 각자의 사정은 어떤지 또 각자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서로 나누면서 은혜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 노트

(  오늘 말씀중 깨달아진 하나님의 성품  ) 하나님 아버지!

(  지난 한주간 혹은 오늘 하루 동안 감사한 일들 ) 해 주심에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        깨닫게 해주신 죄          )를 깨닫게 해주셨음에 감사하며,

회개할 때에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 (  새 삶  )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하여 ( 새롭게 배운 점 ) 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하며

(    삶의 도전     )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 주님의 성품 ) 우리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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