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 오직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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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트릴취는 우리는 우리의 경험 안에서 어느 정도 유사한 점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말하거나 글로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서 부활을 경험하지 않으면 우리는 역사가로서 부활에 관해 말할 수 없습니다." [N.T. 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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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으로 부터 오는 참 기쁨! 그 기쁨을 직접 느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우리 주변의 관계나 혹은 삶의 여러 다른 방편들을 통해서 주시는 기쁨으로 대체하여 그것을 맛보려 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의 기쁨은 그러한 기쁨들을 넘어서는 것이다.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 지극한 기쁨을 직접 맛보지 않고는 부활의 기쁨을 감히 이야기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의 부활의 권능을 맛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야 삶의 변화가 시작되며 사명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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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은혜를 더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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